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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대학비교 제2탄 - 도서관

편안하고 깨끗한 학교 도서관 좋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온 유학생입니다. 학교에 와서 제일 많이 가는 곳이 바로 학교 도서관입니다. 책도 빌리고 열람실도 이용합니다. 처음 도서관에 들어왔을 때 “아~너무 작다!” 중국학생들은 도서관에 대한 공동의 첫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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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대학교의 도서관은 오래된 우리나라의 역사에 따라서 보통 건축 규모도 크고 책도 되게 많습나다.   그러지만 도서관에서 한 바퀴 돌려보고 나서 우리나라의 한 속담이 바로 생각이 납니다. “麻雀虽小, 五脏俱全 (마작수소, 오장구전)” (참새가 비록 작아도 오장 육부는 다 갖추고 있다) 학교의 도서관은 작지만 안은 깨끗하고 (화장실까지) 모든 것이 井然有序(정연유서) (정연하게 차례가 분명하다.) 너무 좋습니다.

  공부하다가 갈증나네요. 자판기를 찾아보자. 없네요?? 그러나 저쪽에 청수기(정수기)가 있어요. 아~ 물도 공짜로 먹을 수 있네요. 좋습니다. 전 이 책의 한 페이지만 필요하니까 복사기를 찾아봤습니다. 없네요?? (*도서관 : 유창씨는 못찾았지만, 도서관 3,4,6층에 복사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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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조그만한 방이 몇 개 발견되었습니다. 학생들이 거기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도서관 안에서 이런 데도 있으니까 학생들이 더 편하게 교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이런 편안하고 깨끗한 도서관에서 책들이랑 좋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대학원 언론광고학전공  유 창 (Liu 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