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의 역사동안 재즈는 너무나 많은 음악들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너무나 다양한 형태로서 연주되어지고 있습니다. 랙타임, 스윙, 비밥, 하드밥, 웨스트 코스트, 아방가르드, 프리재즈, 퓨전재즈등 100년의 세월을 지나오는동안 여러 갈래로 나뉘기도 하고 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또 그 흐름이 새로운 물줄기를 만들어 가면서 새로운 음악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재즈는 완성의 음악이 아니라 과정의 음악이기 때문이죠. 뉴올리언즈의 크레올로부터 시작된 재즈는 초기에는 주로 bar와같은 술집이나 행사에서 연주를 했던것을 시작으로 루이 암스트롱, 찰리파커, 마일즈 데이비스 같은 천재들을 낳으며 모두가 사랑하는 음악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모든 분야에서 불고있는 퓨전바람으로 재즈도 팝적인 요소가 강조되고, 재즈본연의 모습이 점점 사라지는게 아닌가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100년의 세월동안 재즈가 보여준 유연하고 올곧은 생명력은 다시 재즈를 사랑하게 만들것입니다. 11월 우리의 귀를 잡아끄는 부드럽고 매혹적인 유혹- 재즈의 선율에 젖어듭니다. | |||||||||||||||||||||||||||
| |||||||||||||||||||||||||||
행사일정에 따라 상영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previous > (종료)아트시네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테마] 이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0) | 2007.12.04 |
---|---|
[10월 테마] 하나를 위하여 "북한영화제" (0) | 2007.10.01 |
[9월 테마] 길위에서 만난 방랑자들 (0) | 2007.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