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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당신이 옳다 / 정혜신 당신이 옳다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 정혜신 지음 | 해냄출판사 | 2018년 10월 10일 출간 안정적인 일상을 위해 스스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감 행동지침서! 3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며 1만2천여 명의 속마음을 듣고 나누었고, 《당신으로 충분하다》, 《정혜신의 사람 공부》 등의 책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해온 정혜신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무너지고 상처받고 있음을 확인한 후 누구라도 심리적 CPR의 행동지침을 배울 수 있게 안내하고자 펴낸 『당신이 옳다』. 십 수 년 동안 거리의 치유자로서 국가폭력 피해자를 비롯,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에 힘써온 저자는 공감이야말로 어떤 치료제나 전문가의 고스펙 자격증보다 강력하게 사람의 마음.. 더보기
최강의 육아 / 트레이시 커크로 최강의 육아 0~5세까지 IQ가 높아지고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절대 원칙 55 | 트레이시 커크로 지음 | 정세영 옮김 | 앵글북스 | 2018년 06월 07일 출간 55가지 육아의 원칙을 담은 육아의 바이블! 뇌 과학부터 심리학·교육학까지 전 세계 권위 있는 최신 과학 연구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여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육아법을 추려내어 55가지 원칙들로 정리한 『최강의 육아』. 미국에서 출간 된 이후 5년 넘게 육아 분야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전문가와 새내기 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초보 부모를 위한 필독서로 자리 잡은 이 책은 초보 부모뿐만 아니라 황혼육아로 쩔쩔매는 조부모, 육아에 대한 교육관과 가치관이 달라 곤란한 부부 등에게 후회 없이 똑똑하게 아이의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보기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 김제동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김제동과 나, 우리가 살아가는 법 | 김제동의 헌법 독후감 |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8년 09월 05일 출간 누구나 헌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야 우리가 헌법의 ‘진짜 주인’이 됩니다. 김제동과 함께 읽는 헌법 이야기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기만 한 헌법을 저자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살려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헌법 독후감이다. 저자가 읽은 헌법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상속 문서이자, 오로지 국민들에게만 유리하고 국민이 갑인 계약서이자 연애편지였다. ‘나 이렇게 살아도 괜찮구나’ 그렇게 존엄을 일깨워주고, 억울한 일 당하지 말라고 다정하게 토닥여주는 헌법을 함께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더보기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 설민석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대한민국이 선택한 역사 이야기 | 설민석 지음 | 최준석 그림 | 세계사 | 2016년 07월 20일 출간 설민석표 강연으로 풀어낸 역사 콘서트 MBC 《무한도전》, O‘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스타강사 설민석의 재미있고 깊이 있는 한국사 책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27명의 조선의 왕들을 한 권으로 불러 모아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을 풀어쓴 책으로, 설민석 특유의 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를 구어체 그대로 책에다 담았다. 책은 실록에 등장하는 왕의 목소리를 현대어로 풀어써 당시의 정책과 주요 사건들이 일어난 배경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을 중간에 구성하여 마치 바로 앞에서 강연을 듣고 있다는 느낌.. 더보기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 신형철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산문 |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사 | 2018년 09월 22일 출간 더욱 더 깊어진 평론가 신형철의 생각과 문장을 만나다!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두 번째 산문집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한겨레21》에 연재되었던 ‘신형철의 문학사용법’을 비롯하여 각종 일간지와 문예지 등에 연재했던 글과 미완성 원고를 모아 엮은 책이다. 4년 만에 펴낸 이번 산문집에서 저자가 평론가로서 작품과 세상 사이에 다리를 놓고자 했던 성실한 삶과 철학을 보다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다. 슬픔을 공부한 글을 묶은 1부에서는 헤로도토스 《역사》에서부터 헤밍웨이를 지나 박형준과 김경후의 시에 이르기까지, 작품 속의 슬픔, 허무함, 덧없음, 상실 등을 꼼꼼히 읽어간다. 소설을 중점적으로 다룬 2부에서는 카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