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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종료)부커스(bookers)

[부커스] 유수연의 독설 안녕하세요 저는 데이터 정보학과 12학번 김소현 이라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유수연의 독설 이라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나태해 질 수 있는 겨울방학 시기에 자기 자신에게 채찍질을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추천받고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 유수연에대해 알아보면 유명하지 않은 대학에 재수로 들어가 4학년 때 돌연 유학을 결심, 치열한 유학 생활과 직장 생활 끝에 한국으로 돌아와 영어강사로 변신했고, 현재는 연봉 10억원에 달하는 스타 토익 강사이자 경영자로서 대단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은 ‘자유롭고 싶다면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것들, 혹은 내 인생에 필요한 것들을 빨리 끝내 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라는 구절이 저에게는 가장.. 더보기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 하야마 아마리 안녕하세요!! 저는 인제대학교 의생명화학과 08학번 정미화입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입니다. 이 책은 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작으로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선정 될 만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아마리는 파견사견으로 일하며 혼자만의 우울한 스물아홉 생일을 맞게 됩니다. 변변한 직장도 없고, 애인에게는 버림받았으며, 못생긴 데다 73킬로그램이 넘는 외톨이........ 깜깜한 터널과도 같은 인생에 절망하던 그녀는 자살을 결심하지만, 죽을 용기마저도 내지 못합니다. 살아갈 용기도, 죽을 용기도 없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며 텔레비전 화면에 무심코 시선을 던진 그녀는, 눈앞에 펼쳐진 ‘너무도 아름다운 세계’에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그곳은 바로 라스베이거스! 난생처음 ‘뭔가를 해보.. 더보기
[부커스] 방황해도 괜찮아 - 강성찬 안녕하세요!! 저는 건축학과에 재학중인 이유진이라고 합니다. ^^ 제가 소개할 책은 ‘방황해도 괜찮아’입니다. 대학에 입학했을 당시 저에겐 새로운 무언가를 배운다는 기쁨과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행동을 할 수 있고, 모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품고 제 꿈과 희망,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허나, 모두가 자신의 꿈과 희망을 품고 아무 걱정, 고민 없이 나가갈 줄 알았던 대학생활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오는 지루함과 미래의 불확실성에서 오는 불안감, 서로가 동지도 적도 되기도하는 인간관계,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수업방식과 공부들로 저는 점점 무기력해져 있었습니다. 또한, 현실과 타협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가’에 대한 고민, ‘지금 내가 가고있는 길이 맞.. 더보기
[부커스] 미학 오디세이 - 진중권 안녕하세요. 의용공학과 10학번 김연지 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입니다. 처음 이 책을 미학과 예술에 대하여 ‘나도 저 예술품에 담긴 의미를 읽어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이름만으로는 일반 책들과 같이 미술사와 그에 관하여 방대하게 서술해 놓거나 예술에 대하여 정의내리거나 보는 관점을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 책은 미술의 역사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미술을 중심으로 한 예술의 범주를 철학으로 접근한다는 차이가 있어 미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은 총 3권으로 나누어져있으며 책안의 작품 하나하나가 적절히 배치되어있고 저자는 말하는 바를 날카롭고도 창의적이게 전하고 있어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 더보기
[부커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제대학교 중국학부 10학번 주나경이라고 합니다 ^^ 방학기간을 맞아 집에서 빈둥빈둥 할 것 없이 시간을 보내게 되는 이때에 한창 감수성이 폭발하는 우리를 대변해주는 책을 한 권 읽게 되서 이렇게 웹진을 통해 책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소개드리고자 하는 책은 입니다. 이 책은 강세형 작가가 지은 책으로 감성 에세이로써 지난 2011년도에 베스트셀러로도 오른 책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하나의 통일된 이야기라기 보단 마치 사연이 한 편 한편 있는 것처럼 지어져 있습니다. 때로는 삶, 때로는 우리의 사랑, 때로는 우정에 관하여 여러 가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성의 부분을 자극한다고 할까요? 이제 겨우 22살이 저는 마치 제 인생의 청춘은 다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던 그 시기. 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