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종료)Olib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디오도 보고, 영어 공부도 하고. 비디오도 보고, 영어 공부도 하고. 안녕하세요? 저는 인제대학교 언론정치학부 07학번 최인정입니다. 처음 이 원고를 부탁받았을 때 많이 부끄러웠던 게 기억이 나네요. 한참동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마감이 임박해진 오늘, 새벽에 글을 써내려 가봅니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라... 정말 많은 말들을 들어보셨을 테고, 그중엔 반복되는 것들도 많았겠죠? 저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아직은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에 서있고 저 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당연히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그래서 이 원고를 쓰는 게 더욱 조심스럽긴 하지만, 저와 같은 과정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으로 한 가지 저만의 팁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어릴 때부터 비디오를 많이 봤었습니다... 더보기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2002년" 내가 신입생 시절 도서관은 오락실(?) 대학을 막 들어온 신입생이었던 나의 생각 속의 도서관은 3~4학년의 고학년들만 가는 곳 이었다. 감히 그곳에 내가 간다면 무시무시한 예비역 선배들 사이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는 줄 알았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어느 정도 학교에 적응하게 되고 예비역 선배들과도 친해지게 되면서 가끔.... 아주 가끔 도서관을 방문하여 하는 일이 지금의 멀티미디어실에서 선배들과 영화를 본다거나 컴퓨터를 가지고 오락을 하는 것이 다였다.(후배들이 잘 믿진 않지만 내가 신입생이었던 시절에는 멀티미디어실에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 이 따로 있었다.☞흠흠 지금은 UCC제작공간이죠*^^*) 그나마 책을 읽는다고 도서관 4층 인문자료실에 올라가 소설책을 읽는 것이 다.. 더보기 2008 문화탐방 <남도가는길> 후기 07학번 인문학부 박금비 더보기 한중대학비교 제2탄 - 도서관 편안하고 깨끗한 학교 도서관 좋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온 유학생입니다. 학교에 와서 제일 많이 가는 곳이 바로 학교 도서관입니다. 책도 빌리고 열람실도 이용합니다. 처음 도서관에 들어왔을 때 “아~너무 작다!” 중국학생들은 도서관에 대한 공동의 첫 느낌^^ 중국 대학교의 도서관은 오래된 우리나라의 역사에 따라서 보통 건축 규모도 크고 책도 되게 많습나다. 그러지만 도서관에서 한 바퀴 돌려보고 나서 우리나라의 한 속담이 바로 생각이 납니다. “麻雀虽小, 五脏俱全 (마작수소, 오장구전)” (참새가 비록 작아도 오장 육부는 다 갖추고 있다) 학교의 도서관은 작지만 안은 깨끗하고 (화장실까지) 모든 것이 井然有序(정연유서) (정연하게 차례가 분명하다.) 너무 좋습니다. 공부하다가 갈증나네요. 자판기를 찾아보.. 더보기 한중 대학문화 비교 제1탄-기숙사와 먹거리 안녕하세요...중국유학생 유덕운입니다. 저는 올해 3월 우리 학교 대학원에 유학을 와서 공부하는 중국학생 劉德運입니다. 먼저 우리학교에 들어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년 동안 제가 전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한국문화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 온지 3개월 정도 되었고 中韓兩國 대학교간의 차이가 있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인제대학교를 잘 알기 때문에 제가 다니던 산동대학교의 상황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제대 기숙사 시설 중국대학 보다 훨씬 좋고 편해요... ^^ 제가 우리학교에 온 후 제일 먼저 가는 곳은 기숙사라서 기숙사부터 얘기를 하겠습니다. 중국에서 대학생들이 누구든지 다 기숙사에 살아야 되어서 한 룸을 4-6명 같이 써야 됩니다. 기숙사비가 싸기..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