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지음 |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9년 01월 20일 출간 (1쇄 1997년 08월 01일)
독일의 시바벤 지방 카르부에서 출생한 헤르만 헤세는 목사인 부친과 선교사의 딸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회고적이며 서정성이 강한 신낭만주의적 경향의 작가로 출발했으며,1차대전을 거치면서 깊이있고 내면적인 사고를 갖게 돼 증오보다 사랑, 전쟁보다 평화가 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이 작품은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현실에 대결하는 영혼의 발전을 담고 있다.
'베스트셀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움받을 용기 (0) | 2015.11.02 |
---|---|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 30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15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며 깨달은 | 인생의 지혜 42 (0) | 2015.10.26 |
생각하는 인문학 : 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 (0) | 2015.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