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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클럽 '부커스'

감상문 -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1. 이지윤(판타스틱팀)

현대화된 가난이 책의 저자가 서술한 가장 의미심장한 말이다. 현대화된 가난이란 풍요속의 절망이다. 이 가난에 영향을 받는 사람은 창조적으로 살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데 필요한 자유와 능력을 빼앗긴다.그리고 시장에 꽃혀 평생을 생존이라는 감옥에 갇혀 살게된다고 저자가 설명했다. 이 단어 하나만 들었을 뿐인데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지금까지 해왔던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바로 입시와 취업이다. 세계에서 교육열이 치열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많은 사람들은 어쩌면 더욱더 느끼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조상들의 기본 덕목은 가르치고 배우는 것에 있었으며, 현재는 배우는 것에 너무 익숙한 하나의 틀로 만들어져 있어서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즉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많은 지식들과 배경이들이 무조건적으로 배워야 생존할 수 있는 감옥에 갇히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세대는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수학를 배우고 중,고등학교는 명문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배우고, 대학을 나오면 취업을 위해 배우고, 취업을 하고 나면 결혼을 하기위해 더 공부하고 이렇게 자유와 능력을 빼앗긴 채 살아가도 집 한 채를 사기도 어려운 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나 또한 대학을 다니면서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공부하고 학과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이 책을 읽고 모든 것을 접어둔 채 대학교를 한번 돌아보았다. 난 대학교를 걸으면서 자동차에 의해 잃어버렸던 두 다리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고, 학과 수업을 듣느라 자연을 듣고 보고 여러 풍경을 느끼는 두 눈과 귀, 코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람은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나 역시도 다시 현대화된 가난 속에 빠져 사는 인간으로 살 것이다. 현대적인 사람의 삶은 돈을 벌고 좋은 직장을 가지고 필요한 물건을 사는데 맞춰져 있기 때문이고, 본인 스스로 필요를 혼자 힘으로 해결 하지 못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기득권을 가진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세상에서 내가 생각해야 하는 것을 2가지로 생각해 보았다. 첫 째는 전문가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벗어나 대학교를 걸은 것처럼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있는 그대로를 느끼는 것이다.만들어진 필요에서 벗어나 스스로 가지고 있고 쓸 수 있는 필요를 만들어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가진 몸의 일부라도 좋고, 자신이 생각하고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좋다,자신의 힘으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때 진정한 의미의 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둘 째는 대중과 전문가들이 생각하고 추구하는 행복과 만족. 예를 들어 좋은 집에 살아야 행복하다, 돈을 많이 벌어야 행복하다, 좋은 직장과 차를 가지고 있어야 행복하다 라는 이념적으로 박힌 풍요에 대해 본인 스스로 생각하고 살아 오면서 생각해오던 상상 속의 행복이 과연 진짜 행복이 아닌 조작된 행복이 아니었는지 판단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감정에 대한 이해를 한다면 좋은 삶이 되리 믿는다.

 

2.  박태진(담장을 허물다팀)

나는 한 선택지를 얻었다. 이것은 내가 이 회사를 지원할까 저 회사를 지원할까와 같은 선택이 아니며, 창업을 할 것인가도 아니다. ‘취업을 할 것인가 실업을 할 것인가와 같다. 산업적 도구를 택할 것이냐, 자율적 도구를 택할 것이냐 이다. 불행한 체계 안에서 행복해 볼 것인가, 또는 행복할 체계로 나아갈 것인가이다. 

이 책의 저자는 현대 사회를 전문가의 제국이라고 일컫는다. 여기서 말하는 전문가란 간략하게 배타적 권리를 가지고 있는 독재자이다. 국가(사회)에 의해 공인된 이를 말한다. 전문가란 개념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전문가의 일을 그 외 사람들이 하면 불법이 되었다. 그리고 전문가들 또한 다른 이들이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권리라며 투쟁한다. 그리고 이것이 옳다. 그런 사회다. 

그럼으로써 가난의 현대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인간 안에서 인간 자체의 능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저런 전문가와 그 서비스에 의존하게 된다. 실례로 지금은 몸에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의사를 찾아가야 하며, 집이 필요할 때는 또한 이에 관련된 전문가를 찾아가야 한다. 또한 전문가들은 자신들이 필요한 사람들을 명시한다. 그럴 권리도 보장되어 있다. 

원래 환자는 소수였지만, 이제는 환자가 아닌 사람이 소수다. 돈 많은 이들은 병원을 간다. 그리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이 된다. 이런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재화도 그렇다. 예전엔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휴대폰이 없으면 가난한사람이다. 

이 체제에 의하면 우리는 항상 상품을 소비하고, 또 소비하여야 뒤처지지 않는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한다면, 그것은 불법이며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또한 소비주의 안에서 이런 사람들은 쓸모없는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는 이제야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평범한내가 전문가가 끼워 넣는 필요에 부딪힐 때 합리적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고, 부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누가 실업을 쓸모없다고 말하는가? 아니, 애초에 실업을 누가 정의했는가? 

고등학생 때부터 나도 한국의 교육에 대해서 회의적인 마음이 컸지만, 이렇게 전체를 볼 수는 없었다. 이 책은 훨씬 더 큰 주제를 말한다. 그래서 감히 이렇게 독후감을 쓰는 것이 두렵기도 하다. 내 무지함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행복은 결국 돈이 되는, C. 더글라스 러미스의 말에 따르면 비상식적인 상식이 있는 이 사회에서 그냥 강물에 떠내려가듯 생각하지 않고 번뜩이는 시선을 배울 수 있게 한 이 책에 고마움을 표한다.

 

3. 이승헌(취독진담팀)

처음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자기계발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왠지 나를 쓸모 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줄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의 서문을 읽고 내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을 읽다 보니 산업화가 되고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가난의 현대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또 전문가에 의해 우리가 얼마나 무능력해져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경제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세계화가 이루어졌고, 사람들은 어디서든 비슷한 방식으로 생활하는 것이 익숙해졌다.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도 자국에서 구할 수 있던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만약 원하는 제품이 없다고 할지라도 모두 공인된 기준에 맞추어 상품이 생산되기 때문에 대체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세계화는 사람들을 같은 틀 속에 살 수 있게 해주었다. 겉으로 보면 굉장히 편리하고 좋은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같은 제품에 같은 언어를 쓰며 같은 규칙을 지키는 기계가 된 줄은 모른다. 세계적인 표준’, ‘기준’, ‘규격들은 상품과 제도를 통일시켰으며, 다른 풍습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을 하나의 문화로 묶었다. 한국인들은 오지를 여행할 때 익숙한 맥도날드를 찾는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 도전의 발걸음을 쉽게 떼지 못한다. 익숙한 것이 널려 있으니 도전하지 않으려는 겁쟁이가 된 것이다. 우리는 이미 상품에 심각하게 길들여졌고 그것이 없으면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책에서는 전문가를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로 삼았다. 공인을 받은 소수의 사람들이 독점해 마치 신처럼 굴고, 그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불이익을 보는 식으로 전문가를 위한 제국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국가는 전문가들에게 법률을 제정해 힘을 더 실어준다. 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시술을 하면 불법시술이라는 혐의를 받고, 변호사가 아니면 법률적 조언을 함부로 할 수 없게 만들었다. 한 번 권력을 쥔 사람들은 그 권력을 쉽사리 놓지 못한다. 전문가들은 특권을 절대 놓지 않으려 할 것이고 그 고통은 국민들이 고스란히 받을 것이다.

나는 전문가가 말했던 지식들을 곧이 고대로 받아들였으며, 나는 단지 상품의 노예가 된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생각지 못한 현대사회의 보이지 않는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국가에서 인정만 하면 전문가라고 하지만, 나는 전문가를 장인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누군가가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내며 자신만의 특화된 분야를 가진 사람, 그리고 이것이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나노공학을 전공하면서 엔지니어라는 전문가를 꿈꿨다. 만약 내가 전문가가 되어 일반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부분을 다루게 된다면, 이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내가 가진 것을 독점하지 않을까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나는 전문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윤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똑같은 분야를 아는 사람이라도 그것을 긍정적인 면으로 사용하는 사람과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은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크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문제가 된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그들 스스로 윤리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며 사회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한다. 전문가가 없으면 이 사회는 돌아가지 않을 테고 아마 많은 사고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전문가들의 술수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진실을 분별하는 눈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분별하는 눈은 전문가만큼은 아니더라도 자신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다. 우리를 쓸모없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려고 노력해야 한다.

 

4.윤기석(그릇팀)

우리 사회는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면서 기술이 발달하게 되고 그만큼 우리의 삶은 편리해졌다. 교통은 시간을 단축하게 되었고, 학교, 미디어 등을 통해 많은 지식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가난해졌다고 작가는 주장하고 있다. 이렇게 급속도로 성장한 현대사회에서의 가난을 작가는 현대화된 가난이라 한다. 현대화된 가난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창조적으로 살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데 필요한 자유와 능력을 빼앗긴다. 전문가의 말을 믿고 따르고 상품의 편리함에 중독되어 살아간다.

이반 일리치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보았던 것을 비판적인 사고로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교육을 예로 들어보자 대학을 위해 공부하고 취업을 위해 과를 선택하고 토익공부를 한다, 그리고 학점 취득을 위해 공부를 한다.

평생교육이라는 가면은 기계적인 인간을 배출한다. 취업은 스스로의 가치를 실현하는 게 아닌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되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자는 이 사회에서 낙오자 시선을 받게 된다. 우리는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게 되고 공장의 수많은 부속품 중 하나가 되어 쳇바퀴 같은 일상을 살아간다.

하루하루 시간에 끌려다니고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채 알차게 살고 있다고 자기 자신을 위로한다. 전문가들은 자기의 권위와 권한을 지키기 위해 더욱더 강한 규제를 행사한다. 그들은 직업의 본질을 잊은 채 우리 사회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다. 우리는 그러한 전문가들을 믿고 사회를 맡긴다.

이반 일리치는 우리가 사회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을 향한 존경을 버리고 의심을 던저야 우리들이 정의를 실현하는 권력을 행사해야 하는 국민에 의한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산업의 발전과 전문가 등 외부적인 환경에 인해 우리는 자신을 사회의 부품 하나처럼 쓸모없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 것은 결국 전문가과 상품이 아닌 우리 자신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고 전문가와 상품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야 우리는 무언가에 의한 삶이 아닌 우리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5.김혜지(다독다독팀)

'쓸모 없다'라는 말은 쓸만한 가치가 없다는 뜻이다. 누가 나를 쓸만한 가치가 없게 만드는가, 이 책에서 저자는 산업이 발달하면서 생겨난 풍요에 기대어 살면서 삶의 능력이 잘려나간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풍요 속 절망, 즉 현대화 된 가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더군다나 이 가난 속에서 사회구조에 의해 독점적으로 정부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전문가에 의해 더더욱 쓸모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우리들의 모습을 설파한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우리 피부에 체감되는 이야기이지만 21세기를 살아오면서 산업사회에 너무 익숙해져 버려 미처 깨닫지 못하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 이 사회 안에서 '배운다'라는 동사는 '학점 취득'이라는 명사로 대신 된다. 심지어 이 한 문장에도 매일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재화와 서비스에 노출되는 우리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옷 하나를 입더라도 '패션'에 맞게 입어야 하고 집을 하나 짓더라도 '인테리어'에 신경 써야 한다. 이것은 무척이나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산업화 된 무력감이고 우리 시대의 가난이다. 실지로 우리는 항상 '상품'을 갈구하고 '메이커'에 논지를 둔다. 매 월 마다 각 분야의 회사들이 만들어놓은 'DAY'에 상품을 소비하고 또한 보편적으로 상품이 소비되어야 산업시장이 돌아가고 그로 인해 나라가 안정되고 부유해 진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나는 책을 통해 저자의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었다. 사람들이 소비를 한다고 해서 그 소비를 언젠가 멈출 수 있지 않으며, 오히려 소비 자체를 필요한 만큼 할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그 원인이 여기에 담겨있다. 그렇다면 이 시장 의존 사회에서 필요를 만들어 내는 것은 누구일까. 바로 앞서 이야기한 전문가이다. 전문가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하지만 책에서 말하는 전문가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 전문가들은 그 분야에 관해서 독점적인 권한을 가지길 원하여 예술이나 스포츠, 기술 따위를 취미로 삼아 즐겨 하는 사람, '비전문가'들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실제로 의료에 관하여서 그것은 사람의 목숨과 직접 관련이 있기에 법으로 제정하여 의료술을 제대로 배우고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자격증이 주어지지 않아 의료행위를 함에 있어서 규제가 주어진다. 물론 이는 당연하고 보통의 환자들을 위해서 꼭 필요 하다고 여겨진다. 다른 방면에서는 사람들이 의료서비스에 너무나도 의존하고 스스로를 환자로 여기지 않고 '건강 관리'를 하지 않는 것에 있어서 이상하다고 여긴다. 이 두 상황은 모두 전문가에 의해 벌어진 것들이고, 각각 장단점이 있다. 그리고 이 '장점'이 의료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 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현대화된 가난, 전문가의 제국 안에서 우리는 갑자기 모든 산업활동과 전문가에 의존하는 생활을 집어 던질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모든 이론들과 성찰이 의미 없는 것, 때를 놓친 것이 아니다. 이런 새로운 시각에의 깨달음으로 기존의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고 해결할 수 없었던 것들을 깨쳐 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에게 소비를 조장하는 많은 광고들과 정부가 우리의 눈을 속이기 위해 제공하는 스포츠,예능,연예에 대하여 좀 더 눈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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