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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클럽 '부커스' /모임보고서

2%팀 모임보고서1-여덟단어

팀 명

2%

모임일

2016.03.31

도서명

여덟단어

저자

소개

 

박웅현

박웅현은 대한민국 광고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광고쟁이다. 그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수여 했으며, 뉴욕대학교 대학원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을 이수하였다. 현재 그의 직업은 TBWA KOREA(크리에이티브 대표)이다. 그의 수상 내역으로는 1987년 진로광고대상 대상 ,1986년 조선일보광고대상경력이 있다. 그를 나타내는 광고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KTF)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빈폴) ‘사람을 향합니다’(SK텔레콤) ‘진심이 짓는다’(e 편한세상) 등 그가 만든 광고 카피 몇 개만 들어봐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는 인문학과 광고의 접목이라는 신박한 융합을 이뤄내었다.

 

회의내용

1. 독서 후 감상평 등 자유 발언하기

 

1장 자존

이승헌 학생은 사람들이 스스로 알맹이를 채워나가는 것이 부족하다. 따라서 본질을 찾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주영 학생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자존은 실존주의 철학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실존주의에서 말하는 실존의 핵심은 군중 속에 있지만 스스로가 독립적이어야 한다. 작가도 책에서 작은 것부터라도 스스로 해결하려는 것과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면서 독자들이 자신을 찾기를 바라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원주 학생은 아모르파티 가 가장 기억에 남는 용어라고 생각했고 이것이 자존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김윤진 학생은 요즘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찾는 것은 자존과 관련돼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자존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 김해식 학생 남들을 쫒아서 따라가다 보면 앞서간 누군가와 비교하다가 자존이 낮아지는 것 같다고 생각했고 자존을 높이기 위해 자신만의 기준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동환 학생은 기준점이 위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2장 본질

이동환 학생은 대학생활 내내 작가의 삶과 같이 본질을 배우기 위해 노력을 한 것 같다고 공감을 했다. 김윤진 학생은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원주 학생은 제가 추구하는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주영 학생은 내가하는 행동과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것이 본질이 아닌가 생각했다. 이승헌 학생은 이 책이 주제들이 2장인 본질로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 만큼 본질이 중요한데, 자신은 본질을 찾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이고 본질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해야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해식 학생은 뼈대를 만들고 살을 만들어야 하나, 살을 만들고 뼈대를 만들어야 하는지 과제를 하는 측면에서 생각을 했다. 또한 PT를 하는데 잘하려고 하기 때문에 떨리는데, 핵심 즉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면 되는 것이라는 작가의 말에 공감이 갔다고 했다.

 

3장 고전 풍요로움

김해식 학생은 나의조국을 들으면서 책을 읽었다. 아직은 많이 와닿지 않지만 고전은 풍요로움 이라고 생각했다. 이승헌 학생은 변하지 않는 것이 키워드이고 우리가 몇 백 년이 지나도 찾는 것들이 고전인데, 아무생각 없이 일상생활에서 고전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에 충격이었고 큰 가치를 가진 고전들이 아무의미 없이 들려가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생각했다. 김주영 학생은 사랑시에 관해서는 잘 와 닿지 않았고 고전 클래식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잘 모르겠지만, 김광석의 노래를 빗대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고전을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원주 학생은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는 말에 공감하만 사랑이 삶이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했다. 김윤지 학생은 잔잔하지만 영향력 있는 것이 고전이라 생각했고 평소에 예술 작품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몸소 그것을 느끼고 있어 작가의 말에 공감을 했다고 말했다. 평소에는 엔디워홀 백남준의 작품을을 즐기면서 풍요로는 삶을 산다고 느끼고 있으며 인도 배낭여행에서 간다라 미술의 아름다운을 느낀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동환 학생은 사랑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고전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고 사랑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말했다.

 

4장 견

김해식학생은 고은 시인의 말이 와 닿았다고 말했다. 자신이 왜 여행이 그토록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지, 왜 사람이 여행을 그 토록 좋아하는지, 사람들이 일탈을 원하는지 그런 마음을 잘 표현한 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견의 힘은 아는 만큼 보인다.’와 같다고 말했다. 이승헌 학생은 여행을 생활처럼 하고 생활을 여행처럼 하라는 구절에서 열심히 행동하라 에 많이 공감했다고 했다. 또한 자신은 창의력이 많이 부족한데 이 책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원주학생은 자신은 좋아하는 것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폭넓은 시선으로 삶을 봐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영 학생은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관점을 이해하고 내 관점을 찾는 것이 힘이 들지만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김윤지 학생은 경험이 견을 넓혀준다고 생각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이동환 학생은 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란 말이 공감이 간다고 말했다.

 

2.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책은 도끼다-박웅현

내가 확실히 아는것들-오프라윈프리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최진기.서선연

시민의 교양 채사장

인간의 품격 데이비드 브룩스

3. 다음주 토론주제 정하기

각자의 본질 찾기 와 각 장(5-8)에대한 의견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