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래팀 모임보고서1 -인간
팀 명 | 봄나래 | 모임일 | 3월31일 목요일 오후4시 |
도서명 |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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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1961년 9월 태생으로 국적은 프랑스이며 sf 공상과학 소설의 저자로 유명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이다. ‘개미’, ‘나무’, ‘신’,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상상력 사전’, ‘뇌’ 등의 독특한 소재를 들어서 독창적인 상상력을 독자에게 전달함. | ||
회의내용 | |||
1. 독서 후 감상평 등 자유 발언하기 | |||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꿈이 연구원인 나에게 짧지만 강한 충격을 준다고 해야 할까나...? 아무래도 최후의 남녀인간이 남는 상황은 '파피용'과 비슷하다. 과학자인 남자와 서커스 사자 조련사인 여자가 어느날 눈을 뜨니 유리 상자에 갇혀있었다. 바로 외계인에게 납치된것이었다. 그들은 마치 실험실에 있는 암수 쥐를 사육하듯이 남자와 여자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상자 안의 현실적인 남자와 겁이난 여자는 성격과 가치관의 대립으로 싸우기 일 수 였다. 하지만 외계인이 그들에게 지구의 파괴를 영상으로 보여주자, 최후의 인간으로서 인류의 종속을 위해 번식할 것인가 아니면 파괴적이고 이기적인 인류는 최후의 인간으로 끝이 나야할 것인가에 대해 남녀는 재판을 열개된다. 그 결과는 '자손을 낳아 인류를 보존하자'였는데, 이때 마지막 부분에서 외계인은 그들을 애완동물로서 사육하고 있고 그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 버린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나온다.
지구생태계 피라미드 구조의 가장 최상위 계층에 있던 인간이 그보다 고지능적인 생물의 출현에 의해 마치 실험실 쥐, 애완동물처럼 대접을 받게되는 것이 오늘날 이기적인 욕심으로 타 종을 멸종시키고 자연파괴를 일삼는 인간에게 경고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생물일까? 그리고 우리는 언제까지 자만하고 지구를 독점하는 종이 될까? 그리고 인간의 존재 가치라는 것에 대해서 주인공인 라울과 사만타를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 본 인간의 존재 가치는 작가가 생각하기에는 허무하고 약한 존재를 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떠한 존재일까? | |||
2.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다른 작품인 ‘신’ | |||
3. 다음주 토론주제 정하기 | |||
인간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인간은 특별한 존재인가?(이성) 아니면 특별하지 않는 존재인가?(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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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증사진(고해상도 참석 인원 다 나오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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