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도서

(3)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백인제기념도서관 2015. 4. 27. 15:00

데보라 태넌 저/김고명 역 | 예담

 

가장 가까워서 더 어려운 가족의 대화법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의 저자 데보라 태넌은 그동안 남녀 또는 가족 구성원의 대화 방식에 대한 흥미롭고 생생한 사례들을 연구해온 언어학자로, 어떻게 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들을 제시해왔다. 특히 전작 그래도 당신을 이해하고 싶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8개월 동안 1위를 차지하고 약 4년 동안 순위권에 머물렀던 것으로 유명하다.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에서는 내 편인 줄 알았던 가족이 왜 적이 될 수밖에 없는지, 왜 싸우고 후회하는 일상을 반복하는지 보여주고, 더 이상 사랑이란 말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