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문화탐방을 떠납니다. 일시는 11월 1일(토)!!!
다들 중간 고사 치르면서 많이 지친 몸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풀어보세요...^^
ps.문제를 푸시고, 마지막 참가하셔야하는 이유를 잘 쓰쎠야 당첨이
된다는군요...-.-;;
다들 중간 고사 치르면서 많이 지친 몸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풀어보세요...^^
ps.문제를 푸시고, 마지막 참가하셔야하는 이유를 잘 쓰쎠야 당첨이
된다는군요...-.-;;
백인제기념도서관 문화행사의 하나인 문화탐방, 2008년 두 번째로 감이 익는 고장 청도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을 찾아갑니다.
청도는 산과 물이 푸르고 맑으며, 청도반시라는 씨 없는 감이 유명한 고장입니다.
터널을 와인저장고로 변신시켜 명물이 된 와인터널,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운문사,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볼 수 있는 감물염색 체험 등 청도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창녕 우포늪은 한반도가 태어난 시기와 같은 1억 4000만 년 전에 만들어진 생명이 살아 숨쉬는 습지입니다. 수많은 동식물의 서식처로 가을에는 갈대와 억새가 우거져 장관을 이룹니다. 탐방을 떠나는 기간인 11월 1일에는 습지를 전 세계적으로 보호하고 지키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람사르 협약의 당사국 총회가 개최되고 있는 중이라 그 의미를 더합니다.
대한제국 말기의 경부선 철도가 멈춰진 터널에서 맛보는 와인과 조선시대 염색법을 체험할 수 있는 공방, 원시의 숨결이 가득한 우포늪, 그 때 그 시간에 머물러 느낄 수 있는 이번 문화탐방에 함께 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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