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이 너였다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 하태완 에세이 | 하태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02월 16일 출간
모든 감정과 모든 관계들의 마음에 조용히 스며드는 목소리
사랑, 청춘, 삶에 대해 써내려 간 에세이집 《#너에게》와 SNS를 통해 사랑받은 하태완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 위로받고 싶을 때, 설레고 싶을 때, 사람에게 상처받았을 때, 삶의 모든 순간에 특별한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이야기를 담았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순간, 지친 하루의 끝에서 따스한 위로가 필요할 때,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가만히 들려준다. 그저 “힘 내.” “사랑해.”라는 표면적인 위로와 사랑이 아닌, 한순간도 당신을 놓지 않았다고, 매순간 당신이 아닌 적이 없었다고 온 마음을 담은 고백을 나직이 건네며 스스로 지난 순간들을 차분하게 돌아보게 하고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나답게 꿋꿋하게 살 수 있는 힘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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