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시네마 & 클래식오딧세이] 11월 프로그램

최근 가장 많은 관객 수를 동원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영화는 바로 ‘아바타’가 아닐까 합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아바타의 속편도 제작된다고 하는데요. SF, 환타지 영화들이 계속 만들어지는 이유는 상상 속의 세상을 감독의 시선으로 그려 내어 관객들이 대리 만족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2010년 11월 아트시네마 & 클래식 오딧세이, 환타지한 세상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달의 상영작 11/03(수) 아바타 Avatar 제임스 카메론 / 2009 / 170min. 11/05(금) 노잉 Knowing 알렉스 프로야스 / 2009 / 121min. 11/10(수) 뉴문 The Twilight Saga: New Moon 크리스 웨이츠 / 2009 / 130min. 11/12(금) 아일랜드 The Island 마이클 베이 / 2005 / 127min. 11/17(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팀 버튼 / 2010 / 108min. 11/19(금) 미래를 걷는 소녀 Tokyo Girl 고나카 가즈야 / 2008 / 98min. 11/24(수) 하울의 움직이는 성 Howl`s Moving Castle 미야자키 하야오 /2004 / 119min. 11/26(금) 마법에 걸린 사랑 Enchanted 케빈 리마 / 2007 / 106min.

행사일정에 따라 상영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