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지나가고 2011년 새해, 신묘년이 밝았습니다.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그래도 우리는 여지없이 2011년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희망찬 새해, 올해는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2011년에도 책 읽는 한해 만들기, 어김없이 추천합니다. 2010년 인제인에게 인기 있었던 도서를 리브로에서 소개합니다.
2010년 인제인에게 인기 있었던 도서들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문학분야에서는 드라마 원작인 정은궐의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1편과 2편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이 드라마의 인기 못지않게 우리 도서관에서도 베스트 도서에 올랐습니다. 2009년에 이어 신경숙, 이외수,공지영, 히가시노 게이고는 여전히 환영 받았고, 슬픈 역사를 조명한 권비영의 <덕혜옹주>도 꾸준히 사랑 받아왔습니다.
사회과학분야에서는 불황과 취업난 속에서 자기계발서 및 취업 관련서는 예약도서로 읽혔으며 <시크릿>과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의 메시지를 담은 도서도 꾸준히 읽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읽는 도서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은 리처드 탈러의 <넛지>와 사회 부조리와 음모, 극복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문 교양분야에서는 <꿈꾸는 다락방>, 심리학서가 여전히 인기를 끌었으며, 나눔의 실천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이태석 신부의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도 주목을 받았으며, 김연아, 박지성 자전에세이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총류 컴퓨터 분야에서는 꾸준히 컴퓨터 자격증 도서가 주를 이루었으며, 스마트 폰의 이용자가 급증함을 알 수 있듯이 스마트 폰 사용서도 예약도서로 계속 이용이 되었습니다.
| 문 학 |
| 811.36 5682 V.1/정은궐 |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
정은궐 |
| 811.36 5639 공지영 |
도가니 |
공지영 |
| 811.36 5746 권비영 |
(조선의 마지막 황녀)덕혜옹주 |
권비영 |
| 811.36 4875-Ⅰ V.1/정은궐 |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
정은궐 |
| 813.35 256 히가시노 |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
| 813.35 858 V.1/히가시노 |
白夜行. |
히가시노 게이고 |
| 843.914 305 뮈소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
뮈소, 기욤 |
| 813.35 242 히가시노/2010 |
레몬 |
히가시노 게이고 |
| 823.54A 1763 V.1/브라운 |
로스트 심벌. |
브라운, 댄 |
| 843.914 390 V.1/베르베르 |
신 |
베르베르, 베르나르 |
| 811.8 552 |
(이외수 생존법)하악하악 |
이외수 |
| 843.914 193 뮈소 |
구해줘 |
뮈소, 기욤 |
| 843.914 316 베르베르 |
파피용 |
베르베르, 베르나르 |
| 811.36 5355 신경숙 |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
| 813.35 1312 히가시노 |
동급생 |
히가시노 게이고/동야규오 |
| 813.35 1493 V.1/무라카미 |
1Q84 |
무라카미 하루키/촌상춘수 |
| 811.36 4270 공지영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공지영 |
| 811.36 4358 V.1/정은궐 |
해를 품은 달 |
정은궐 |
| 사 회 과 학 |
| 658.31124 60 |
(나만의 차별화 노하우)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
윤영돈 |
| 387.742 3 |
스튜어디스 비밀노트: 만 미터 하늘 위에서 배운 인생의 기술 |
김현영 |
| 327.2092 4 |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
신웅진 |
| 338.644 19 |
삼성을 생각한다 |
김용철 |
| 658.31124 87 |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
이현택 |
| 658.31124 78 2009 |
(잡코리아와 함께하는 실전면접에 강한)면접질문 202제 |
황선길 |
| 658.31124 94 |
취업면접 비법 |
김준영 |
| 658.31124 93 |
이력서, 자기소개서 상식사전 |
문병용 |
| 330.019 6 |
넛지: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
탈러, 리처드 H. |
| 371.94 47 |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 교육의 실제 |
Heflin, L. Juane |
| 650.1 744 |
(The)Secret |
번, 론다 |
| 인문 교양 |
| 248.4 442 |
그 청년 바보의사 |
안수현 |
| 158.1 534 V.2 |
꿈꾸는 다락방 |
이지성 |
| 150 28 1993 |
심리학: 인간의 이해/ 개정판 |
이수원 |
| 155.937 24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대진수일 |
| 158.2 202 |
위험한 심리학 |
송형석 |
| 174.962 2 |
공학윤리 |
Harris, Charles E. |
| 158.3 80 |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김혜남 |
| 796.91 4 |
김연아의 7분 드라마: 스무살 김연아, 그 열정과 도전의 기록 |
김연아 |
| 158 1 2004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제2판 |
코비, 스티븐 |
| 158.3 90 |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
김혜남 |
| 173 30 2006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개정2판 |
그레이, 존 |
| 153.44 8 |
스눕: 상대를 꿰뚫어보는 힘 |
Gosling, Sam |
| 266.023 8 |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쫄리 신부의 아프리카 이야기 |
이태석 |
| 172.2 13 |
정의란 무엇인가 |
샌델, 마이클 |
| 자연응용과학 |
| 574.192 77 V.1 |
(기초)생화학. 1: 분자 수준의 생명. 제2판 |
Voet, Donald |
| 574.87 12 2005 |
(필수)세포생물학 |
Alberts, Bruce |
| 615.8515 41 |
(Trombly's)작업치료학 |
래돔스키, 메리 빈잉 |
| 541.3 30 |
(화학과 생명과학을 위한)물리화학 |
Chang, Raymond |
| 547 69 |
유기화학/ 제2판 |
Hornback, Joseph M. |
| 574.88 32 |
분자생물학 실험서 |
김영희 |
| 574.88 27 |
분자 세포 생물학/ 제5판 |
Lodish, Harvey |
| 574.88 30 |
(알기 쉽고 재미있는) 분자생물학/ 3판 |
Clark, David P. |
| 574.88 84 V.2 |
(재미있는)분자생물학 그림여행: Lab= 개정신판 |
윤욱준 |
| 613.2076 20 |
영양사 시험문제집/ 제9판 |
한국대학 식품영양관련학과 교수협의회 |
| 613.2076 21 |
(업그레이드 2탄) 영양사 국가시험 특강 2600 문제 |
영양사교육연구회 |
| 614 7 2006 |
공중보건학= 15판 |
구성회 |
| 646.3 107 |
(이혜영의)패션 바이블 |
이혜영 |
| 총류 컴퓨터 |
| 005.26 7 |
아이폰 프로그래밍: iPhone SDK를 이용한 아이폰 개발 |
마크, 데이브 |
| 004.076 430 V.1 |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
길벗 R ＆ D |
| 004.076 444 V.2 |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스프레드시트·데이터베이스 일반 |
길벗R ＆ D |
| 005.076 242 |
워드프로세서 1급 실기 기본서 |
이영숙 |
| 004.076 433 V.1 |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기본서(2, 3급 포함) |
홍태성 |
| 004.076 444 V.1 |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컴퓨터 일반: 2. 3급 포함 |
길벗R ＆ D |
| 004.076 432 V.2 |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
길벗 알앤디 |
| 004.076 436 V.1(2010) |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1, 스프레드시트 실무 |
강윤석 |
| 005.2 33 |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안드로이드 매력에 빠지다 |
木南英夫 |
| 005.2 39 |
(알짜만 골라 배우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
Murphy, Mark L. |
| 005.369 1147 |
(쉽게 배우는)컴퓨터 활용 플러스 |
김경민 |
| 006.68 954 |
(아이벤의)블링블링 포토샵 |
김현태 |
| 006.68 962 |
장미가족의 포토샵 CS4: 무작정 따라하기 |
이정민 |
2010년 인제인에게 인기 있었던 도서들을 살펴보면 인제인의 관심과 사회 트렌드가 그대로 녹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올 한해 우리는 세상을 떠난 이에 대한 아쉬움을 책으로 달랬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희망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년 초에 매번하는 다짐이지만, 올 한해도 책속에 묻혀 지냈으면 합니다. 책이 주는 쾌락의 즐거움에 빠져 볼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적어도 한 달에 1권, 책을 읽읍시다!!!
2011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