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배우다 - 무무 지음

사랑을 배우다 : 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인간은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인간은 더욱 발전하게 되고 ‘진심’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사회가 형성됩니다. 허나, 요즘엔 사랑을 빙자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좌절을 주는 경우도 종종 있죠? 사랑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나의 사랑은 과연 완벽한 사랑일까요?

  이 책은 인생의 가장 따뜻한 순간을 기록해둔 서명만큼이나 따뜻한 ‘사랑을 배우는’ 책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물인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등의 위인들의 사랑에서부터, 어느 택시 운전기사의 사랑까지. 가슴 아픈 사랑, 영원한 사랑, 아름다운 작별 등 그들의 사랑방식은 다양하고 각각 다 다르지만, 딱 하나 같은 점이 있습니다. 진

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고, 사랑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사랑에 관한 유쾌한 농담, 촌철살인 잠언, 소소한 에피소드를 담아 단지 남녀 사이의 사랑뿐만 아니라 결혼, 연애, 가족, 꿈,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세월을 함께 하다 보면, 가끔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이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가. 이 책은 그러한 우리들의 인생을 돌아보게 합니다. 과연 사람이 사랑을 아름답게 하는 걸까. 사랑이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걸까. 그들의 가슴 벅찬 진심이 담김 사랑을 보면, 이렇게 인생에서 사랑을 배울 수 있고, 그들의 사랑에서도 사랑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생은 순탄한 길보다 울퉁불퉁 가시방석인 길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다면 방향을 잃게 되더라도 탈출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이 책의 지은이가 말합니다.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자. 우리의 인생은 두 사람이 같은 마음으로 사랑할 때, 가장 아름답게 빛난다.”

 오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책 한권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