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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대학비교 제2탄 - 도서관 편안하고 깨끗한 학교 도서관 좋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온 유학생입니다. 학교에 와서 제일 많이 가는 곳이 바로 학교 도서관입니다. 책도 빌리고 열람실도 이용합니다. 처음 도서관에 들어왔을 때 “아~너무 작다!” 중국학생들은 도서관에 대한 공동의 첫 느낌^^ 중국 대학교의 도서관은 오래된 우리나라의 역사에 따라서 보통 건축 규모도 크고 책도 되게 많습나다. 그러지만 도서관에서 한 바퀴 돌려보고 나서 우리나라의 한 속담이 바로 생각이 납니다. “麻雀虽小, 五脏俱全 (마작수소, 오장구전)” (참새가 비록 작아도 오장 육부는 다 갖추고 있다) 학교의 도서관은 작지만 안은 깨끗하고 (화장실까지) 모든 것이 井然有序(정연유서) (정연하게 차례가 분명하다.) 너무 좋습니다. 공부하다가 갈증나네요. 자판기를 찾아보.. 더보기
우리의 보석세공실, 도서관 제대로 이용합시다! 나에게 있어 도서관은 그저 관광관련 책이나 소설거리 등 시간이나 보내기 위해 갔던 정도의 기억만 남아있다. 그러나 서고 사이사이의 오래된 종이냄새와 조용한 분위기만큼은 정신건강을 맑게 해주는 것 같아 수업이 비는 시간에도 자주 찾아 갔었다. 4학년 무렵은 논문작성에 아주 지대한 도움을 주는 5층서고의 덕에 무사히 졸업을 할 수도 있었다. 학생이 아닌 조교로서 올해 처음 들르는 도서관은 나에게 실망감만 안겨줬었다. 주위사람을 생각지 않는 열람실 내에 잡담이라 던지, 휴대폰 사용, 그리고 마치 자신이 뉴요커인 마냥 서고 내에서 커피를 마셔주시는 센스까지... 그리고는 고스란히 그 뉴욕의 흔적을 남기고는 유유히 사라지는 학생들... 특히나 요즘은 영어필수 시대여서 그랬던 것인가. 모든 학생들이 보고 공부해야 .. 더보기
[Event] 4월호_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웹진 운영자입니다. 4월호에 진행된 "도서관의 숨은장소 찾기"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선물 받아가실 분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0^ 학생증을 지참하고 대출실로 오셔서 상품을 받아가세요. - 웹진 글쓴이 20072299 이다람 2008B445 유덕운 - 이벤트 당첨자 20072780 김수빈 20041754 김재형 20061689 김현지 20061550 류연화 20063256 박정희 20071835 유효정 20052233 윤진식 20021865 이만종 20081351 이수진 2007B461 정우석 4월호 이벤트 정답 더보기
[커버스토리] Libro Vol.8 (5월호) 더보기
[Event] 5월호_이벤트 #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인하여 조기 마감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