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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스]하루를 완성하는 시간 아침 30분과 내일이 바뀌는 새로운 습관 잠자기 30분전

안녕하세요!
이달의 부커스 생활상담복지학부 10학번 여한나입니다.

새 학기를 맞아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짐하고 다짐하는 효율적인 시간활용법에 대해 잠깐 알려드리고 싶어서 소개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책은 2권입니다.

그 책 제목은 <하루를 완성하는 시간 아침 30분> <내일이 바뀌는 새로운 습관 잠자기 30분전>'이라는 책 입니다!

먼저 제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저는 겨울방학동안 도서관에서 반납을 받으면서 학생들이 많이 빌려보는 책이나 책을 받자마자 '재밌겠다' 하는 책을 빌려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책이 그 중에 하나였고 우연히 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가 대학교에 와서 작년 1년 동안 제일 많이 지키지 못한 약속이 하루의 시작과 마지막시간에 잡은 스케줄을 해내지 못한 것입니다. 처음은 처음대로 마지막은 마지막대로 흐지부지하게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좀 더 현실적이고 계획적으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몇 가지 나누고 싶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2권의 책 중에 제가 제일 인상 깊게 읽었던 내용 몇 가지를 알려드리고 그 중 1,2가지를 맛보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책 <하루를 완성하는 시간 아침 30분> 에서 저는 아침, 오전, 밤의 3분할법, 그리고 기적의 3회전 학습법 이라는 2개의 소재에 제일 관심을 가지며 책을 읽었습니다. 

3회전 학습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말 그대로 1,2,3회전으로 나누어서 학습하라는 것입니다. 1회전은 텍스트 전체를 빨리 읽어나가는 것 2회전은 중요한건 표시하고 이해하며 읽어나가는 것 3회전은 2회전 때 표시한 부분을 복습하며 속에 새기는 것을 말합니다. 정리하자면 <전체파악-개별이해-요점암기>식으로 3단계를 공부하거나 일을 해나가면 더 효과적인 일처리를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책 <내일이 바뀌는 새로운 습관 잠자기 30분전>책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일은 '1일 3분할법'으로 관리한다, 잠자기 전 30분의 초(超)독서법, 3회전 학습법이라는 3개의 소재에 관심을 가지며 읽었습니다.

그 중 1일 3분할법으로 일 관리하기에 대해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뇌는 오전 오후 활동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업무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기억력은 오전 중에 절정을 이루고 정오가 지나면 차츰 저하된다고 합니다. 이점을 알아서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공무나 중요한 일은 오전 중으로 하고 오후에는 급하지 않은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권하고 있고 권하고 싶습니다. 무작정 할 일이 많다고 마구잡이로 하기보다 이제 알았으니 이 방법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 두 가지 외에도 새롭게 알게 된 점들이 많고 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빨리 읽어 낸 책이어서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시험에 압박을 덜 받는 달이니까(?) 시간을 내어서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 학기도 이 책에서 소개한 아침과 저녁 30분을 잘 활용해서 일의 능률도 높이고 계획한 많은 것들을 이루고 사는 인제인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