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번역하여 무한도전 방송까지 나왔었던 그 책! "개구리와 키스를”
'개구리와 키스를’은 백만 불짜리 습관, 위대한 기업의 7가지 경영 습관등 여러 책의 저서로 유명한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입니다.
우툴두툴한 개구리의 입술에 키스만 해주면, 개구리를 잘생긴 왕자로 변신시킬 수 있는데도 이를 꺼려하는 동화 속 외로운 공주처럼, 각자의 꿈이 펼쳐지는 문턱을 코앞에 두고도 왜 우리는 그 앞에서 멈칫하는 걸까?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데도 이를 해내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은 바로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태도” 때문이라고 트레이시는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 브라이언 트레시는 58개국 5천 회가 넘는 강연과 세미나를 열며 5백 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제시한 비법과 사회 가계각층 사람들과 천 시간 도안 상담하며 배운 것을 “개구리와 키스를”의 책에 담아놓았습니다. 트레이시는 여러 방안을 단계적으로 제시하며 부정적인 태도의 근본 원인을 밝혀, 정신적 장애가 된 방해 요인을 제거하도록 도우며,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기 위해 이 방해물을 오히려 디딤돌로 바꾸는 열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바꾼다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어 보이지만, 누구에게서든 또 어떤 경험에서든 그 안에서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확고한 자신감을 키우는 법, 최고의 자신이 되는 법, 그리고 특별한 삶을 살기 시작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2000번의 실패를 겪고 전구의 발명하여 떠들썩했을 때, 에디슨에게 2000번의 실패했을 적 기분을 묻자 에디슨은 “나는 한 번도 실패한 적 없습니다. 단지 전구가 빛을 내지 않는 2000가지의 원리를 알아냈을 뿐입니다.” 라고 말한 에디슨의 긍정적인 태도처럼 “개구리와 키스를”의 의미는 우리도 못생긴 개구리들(분노, 열등감, 실패, 좌절 등)을 감출 것이 아니라 개구리와 키스를 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갖자는 저자의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오랜 영어울렁증으로 고생하고 영어에 대한 공포심을 긍정적인 태도로 극복하여 이제는 해외에서 외국인과 자유자재로 대화가 가능한 이 책의 역자 김영철이 책을 번역했다는 데에 있어서 “개구리와 키스를” 의 책은 우리에게 더 큰 의미를 가져다주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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