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종료)아름다운 도서관 기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도서관 기행- 세계편]⑮ 안나 아말리아 도서관 안나 아말리아 도서관은 독일 바이마르에 있답니다. 바이마르 많이 들어보셨죠?? 바로 세계사 시간에 들었던, 바이마르 헌법이 제정되어 독일최초의 공화국을 탄생시킨 유서깊은 도서관이랍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았으며, 세계 7대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평가 받는 곳이랍니다. 도서관을 세운 안나 아밀리아은 1739년 독일의 작은 영주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일찍이 남편을 잃었지만 그의 집을 개조하여, 도서관을 만들고, 유럽에 있는 도서들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안나 아말리아 도서관 홀은 로코코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유럽 여기저기서 수집한 유명한 그림과 예술품들은 이 도서관의 품위를 한층 올려주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기여한 사람은 바로 괴테입니다. 괴테는 60여년동안을 바이마르에 살면.. 더보기 [아름다운 도서관 기행- 세계편]⑭ 영국국립도서관(British Library) 세계의 지식을 탐험해라 브리티시 도서관의 홈페이지 첫 문구입니다. 세계의 지식을 탐험하러 도서관에 간다. 이것이 바로 영국도서관이 추구하는 도서관의 이상이며, 또한 이상을 실현화 시킨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브리티시 도서관은 거대한 유람선 모양으로 설계되었다고 하네요 지식의 바다에 떠 있는 도서관. 바로 브치티시 도서관입니다. 1982년부터 1998년까지 케임브릿지 대학교수이자 건축가인 콜린 세인트 존 윌슨이 설계하였답니다. 지하 5-6층은 물탱크라고 하니 정말 물위에 떠있는 유람선이란 말이 틀린말은 아니네요 도서관의 물탱크라, 이건 도서관의 습기를 더 호율적으로 빨아드려, 자료 보존을 한다고 하니, 발상의 전환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 도서관은 세계의 지식을 다 모으겠다는 .. 더보기 [아름다운 도서관 기행- 세계편]⑬ 도쿄 국제어린이도서관 그림책의 왕국 글을 몰랐던 어린시절엔 티비로 보던 만화영화, 그리고 그림책이 우리의 즐길거리 중의 하나였습니다. 요즘 유아들을 봐도 그림책만 보고도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에서 글을 몰라도 책을 이해할 수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우리 공공도서관들도 어린이실을 따로 운영하며, 많은 그림책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우리 그림책의 왕국 도쿄 국제어린이도서관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1906년 제국도서관으로 건축된 도서관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할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 건물 양식으로 많은 건축학도들도 공부를 위해 이 도서관을 보러온다고 합니다.~ 많은 개보수 작업을 거쳐 2001년 드디어 지금의 모습으로 전면 개관하였는데, ‘오모테산도힐스’를 지은 것으로 유명한 건축가 안도 .. 더보기 [아름다운 도서관 기행- 세계편]⑫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사라진 도서관 2002년 돌아오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고대의 도서관이랍니다. 이 고대의 도서관은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답니다. 그 이유가 어떤이는 도서관이 불탔다고 말하는 이도 있으며, 7세기경 바다에 가라앉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도서관은 어느날 사라져 버렸고 그 관련한 유적도 남아있지 않아 환상의 도서관이라 불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기억하며, 떠올리는건 책이나 유물을 보존하는 곳에 그치지 않고 학문과 문화를 이끌어온 도서관이기 때문입니다. 2002년 재개관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운 이집트 항구도시에 있답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이집트 정부와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는데요~' 알렉산드로대왕의 대제국의.. 더보기 [아름다운 도서관 기행- 세계편]⑪ 뉴욕 공공도서관 섹스앤더 시티의 케리가 결혼식을 연 장소가 어딘줄 아세요? 바로 뉴욕공공도서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곳이죠?^^ 뉴욕공공도서관은 도서관으로, 또는 카페로 또는 관광지로, 아주아주 유명한 도서관이랍니다. 그 만큼 영화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투마로우라는 재난 영화 다들 아시죠? 주인공과 사람들이 대피하여 있던 곳이 바로 뉴욕공공도서관입니다. 도서관을 왜 마지막 대피장소로 정했을까요? 아마 도서관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해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책들과 옛 책들은 과거를 말해주며, 현재를 알 수 있는 책들, 그리고, 이런 책들로 짐작해볼 수 있는 미래가 있기 때문에 인류의 마지막 대피장소로 손색이 없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맨하탄 5번가와 42번가의 교차점 여기에 두마리의 사자상..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